미국의 대표적인 월배 당주 이자,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증가시켜 주는
미국 리츠주 리얼리티 인컴.
작년 고점대비 가격이 많이 떨어져 있으나, 꾸준히 배당금을 주주들
통장에 넣어 주고 있다.
현재 가격하락으로 인해 조금이지만, 작년부터 분할 매수를 하여,
현재 6월까지 20주를 모았다.
리얼티 인컴은 2020년 들어와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피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을 줄이지도 않고, 매월 꾸준히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월 배당금을 받으려면,
4월 30일 전까지 나의 포트폴리오에 주식이 있어야 되고,
그럼 5월 15일에 배당금을 지급받을 있다.
나의 포트폴리오에는 4월 30일 이전에
10주를 가지고 있었고, 내가 받은 배당금은 아래와 같다.
보유주식: 10주,
매월 1주당 : $0.233,
배당세금 15% 제외하고,
매월 1주당 : $0.198,
$0.198 x 10 = $1.98.
리얼티 인컴의 2019년 6월부터의 분기별 자료 및 2016년도부터의 매년 자료이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꾸준한 순이익 증가와
분기별 2020년 3월까지 마찬가지로 꾸준한 분기별 순이익 증가를 달성하고 있다.
여기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꾸준히 배당금을 매월 지급하고 있으며,
또한 배당금을 증가 시키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타격으로 인한 순이익은
6월 말 혹은 7월 초에 분기보고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리얼티 인컴은 수익 내는 것만큼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불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급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이러한 느낌으로 현재 리얼티 인컴의 주식 가격을 보면,
내가 느끼기에는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된다.
현재 매달 한정된 자금으로 매력적인 주식들을 분할 매수를
하는 투자자 중 한 명 으로서, 6월 분할 매수를 진행할 때,
리얼티 인컴을 좀 더 담아야 겠다는 마음이 있다.
그 이유는,
6월 현재 각각 주식들이 주가를 점점 회복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고점까지 갔다고 생각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매수를 진행하는 날 이전까지 오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6월 리얼티 인컴의 증가된 배당금을 기다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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