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배당일기

1962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대표적인 시멘트업체인, 쌍용 C&E. 시멘트 사업 이외에도 환경자원사업, 레미콘 사업부문, 기타 사업(석회석, 해운, 골재, 임대) 및 용업등 여러가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요즘 다른 사업군도 마찬가지겠지만, 환율 및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 수입이 힘들어 기업들 입장에서는, 피치 못 할 사정으로, 자신들이 생산하는 제품 단가를 올리고 있다. 쌍용 C&E가 생산하는 시멘트도 단가가 많이 올라갔다. 그 이유를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살펴보면, 시멘트를 만들려면 유연탄이 필요한데, 유연탄이 상당 부분을 러시아에서 수입을 해오고 있다. 현재 러시아에서 유연탄을 수입 못하고 있고, 또한 달러가 강세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유연탄의 가격은 상승하고, 이는 시멘트 가격 상승을..

SNT모티브는 자동차 부속품 & 모터 및, 총기류, 반도체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자동차 부속품 및 모터 부분에서는, 2019년부터 친환경이 화두가 되면서, 전기차, 수소차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다. SNT모티브도 이러한 시장 흐름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되었고, 전기차 및 수소차에 들어가는, 모터 부분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자동차, GM(제너럴모터스) 등에, 전기차용 모터, 드라이브 유닛 등을 공급했다. 이러한 시장 흐름 때문에 코로나 시국에도, 적자를 면하고 수익을 낼 수 있었다.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동종업체 회사에 비하여, 튼튼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생산 및 제품 품질 등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뒤처지지 않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소총, 권총을 생산하는 방산 쪽 사업도, 안정적..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해운회사인 HMM. HMM으로 사명이 변경되기 이전의 사명인, 현대상선으로 잘 알려져 있다. 원래 현대그룹의 주요 계열사 중 하나였으나, 2016년에 해운업의 전반적인 침체에 따라, 지속적인 손실을 보게 된다. 이에 따라서 현대그룹에서 분리된 이후, 한국산업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로 이루어진, 채권단의 정책자금을 지원받았고, 출자전환이 되어 이들이 대주주가 되었다. 산업은행은 금융위원회,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양수산부 산하의, 공공기관인 만금 지금은 사실상 국유화된 상태이다. 현재 현대그룹과 아무 상관이 없는 기업이다. HMM은 100여 척의 다양한 선박과 물류시설로, 각종 수출입 제품은 물론, 원유 석탄, 철광석, 특수화물 등, 국가전략물자를 수송하여, 국가 경제의 대동맥 역할을 수행하..

KISCO(키스코)홀딩스는, 1957년 한국 청강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2008년 9월 투자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지주회사로 전환하였다. 지주회사로서 회사의 투자 및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대표적인 자회사로서는 한국철강(주), 환영철강공업(주), 대흥산업(주), (주)서륭 등이 있다. 철강을 생산, 유통하는 한국철강 & 환영철강공업, 임대사업 파트의 대흥산업, 섬유 판매 무분 서륭 이외에도, 다양한 자회사들을 거느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꾸준한 매출액 증가, 이에 따른 순이익 증가를 하고 있는 키스코 홀딩스. 여기서 궁금하다! KISCO홀딩스 배당금! 2022년 KISCO홀딩스 배당금 과연 얼마 일까? KISCO홀딩스는 1년에 1번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한다. 배당락일: 2021년..

반도체 세계 최강국인 대한민국. 전 세계의 메모리 반도체 점유율 1,2위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작하는 업체의, 분위기가 좋을수록 좋은 기업이 바로 리노공업이다. 하나의 반도체 칩을 만들기 위해서는, 크게4가지 공정이 있다. 칩 디자인 -> 웨이퍼 가공 -> 패키징 -> 테스트 위의 전 공정을 일괄 처리하는 업체를 IDM, 즉 종합 반도체 업체라고 부른다. 종합 반도체 업체는 반도체 기술이 점차 고도화되고, 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각 공정별 특화된 기업에 아웃 소싱을 진행해서, 생산력을 향상하고 있다. 위의 4가지 공정에서 리노공업이 담당하는 부분은, "테스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검사용 프로브 및 소켓을 자체 브랜드로 개발하여, ..

'매일유업', '서울우유', '남양유업'은, 국내 3대 유제품 업계로 하나로 꼽히는 대한민국의 유제품 및 유가공업 회사이다. 매일유업이 다른 회사보다 규모는 작지만, 다른 회사에 비해 튼튼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그 결과로, 우유업계에서 1위를 지켜오던 서울우유를 제치고 2016년 9월에, 당당히 매출 1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2017년 유제품 가공 부분이, "매일유업"이란 명칭으로 분사되었고, 구 법인은 지주사로 전환 후 "매일홀딩스가" 됐다. 매일유업은 주주들에게 얼마나 배당금을 주고, 주가는 과연 얼마일까? 같이 살펴보도록 하자! 2022년 매일유업 배당금 과연 얼마 받을까? 남양유업은 주주들에게 1년에 1번씩 배당금을 지급한다. 배당락일: 2021년 12월 31일. 배당금 지급일: 2022년 0..

B2B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보니 일반 사람들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자회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금호석유는 완전 별개 회사이고, 더욱이 금호아시아나가 대한항공에 인수 합병돼 서면서, 금호석유가 금호그룹의 핵심 사업을 하는 기업이 되었다. 사명에서도 나타나듯이, 석유를 활용해서 제품을 제조를 하여 판매를 하고 있다.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들어내지만 그중 대표적인 제품이, "합성고무"이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용되고, 이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합성고무는 주로 "타이어" 만드는 곳에 사용되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이 금호석유에서 합성고무를 구입을 한다. 번외로 금호타이어는 원래 금호그룹의 한 회사였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다른 글로벌 기업에 ..

나무(NAMUH)로 우리에게 더 친숙한 NH투자증권. 다들 알다시피 코로나 시기 동안 증권회사 들은, 유래 없는 사상 최대 매출 및 순이익을 달성했었다. 이런 호황 중에 점점 제동이 걸리고 있다. 코로나 시기 때 각 국가들마다 화폐를 많이 풀었고, 이로 인해 화폐의 가치가 점점 상실되었고, 글로벌 이슈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글로벌 공급체인이 무너지고 이로 인해, 석유 등 원자재 값이 증가하면서 고스란히, 물가 상승이라는 결괏값이 나타났다. 각 국가의 중앙은행은 금리인상이라는 방법으로, 물가를 잡으려고 하고 있다. 금리의 상승은 곧, 경제주체가 돈을 빌리는데 이전보다 부담감을 가지고, 투자 감소로 이어진다. 이러한 전 세계적 흐름에서 NH투자증권은,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중의 하나의 지표..

우리나라 최초 증권회사인 교보증권! 교보생명보험계열의 증권사로서 1949년에 설립되어, 유가증권의 매매, 중개, 대리, 인수로 기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본점 외 32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다른 증권회사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시기에 역대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 상황에서 중점으로 보았던 것이 배당금이었는데, 교보증권은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늘려 지급했다. 2000년부터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주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꾸준히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했고, 2013년 기준으로 현재까지 배당금을 매년 늘려가며,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했다. 그럼 여기서 교보증권의 배당금이 궁금하다! 2022년 교보증권 배당금 과연 얼마일까? 교보증권은 1년에 1번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한다. 배당락일: 2021년 12..

2021년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POSCO. 코로나로 꽁꽁 얼려있던 세계 경제가 조심씩 회복하면서, 자동차, 선박, 건설에 사용되는 철강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했으며 또한 세계적으로 워낙 양적완화 정책을 통해,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이 늘었으며, 또한 환율도 상승함에 따라 환차익을 얻었다.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대외적인 부분으로 철강 부분의 최대 경쟁자인 중국이, 올림픽 준비 및 탄소 중립정책으로 의도적으로 철강생산을 줄이며 이익을 봤고, 이러한 종합적인 이유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2년 최대 실적을 낸 POSCO! 여기서 궁금하다 배당금! 2022년 POSCO(포스코) 배당금 과연 얼마일까? 포스코는 1년에 4번 배당금을 지급한다. 분기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