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배당일기

미국의 통신 인프라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AT&T. 최근 영화 배급처로 유명한 워너브라더스 인수 및 HBO MAX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시장에는 이미 영화 배급처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레이어들이 있지만, 이 비즈니스에 도전했다는 말은,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시장성을 보고 들어 갔다고 생각한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영화사업에 대한 타격이 크지만, 워너브라더스가 가진 영화 저작권은 HBO MAX 스트리밍 서비스에, 적용시킨다면, 이러한 위기도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현재 기술 발달에 따른 IOT 사물인터넷 사용이 늘어 남에 따라, 5G 통신망이 필요한데, 현재 AT&T 통신사는 미국 전역에 5G 통신망을 설치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

코로나 이후로 점점 비대면, 통신, 환경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도 이와 관련된 서비스 및 제품들을, 발명, 생산 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환경적인 흐름으로 이전부터, SKT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고객들에게 제공을 하기 시작한 것 같다. 대표적으로 폰으로 X-BOX 게임을 일정 구독료를 내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예로 들 수 있다. 우리나라 통신사 점유율 1위인 SKT는, 이 타이틀을 놓치지 않기 위해, 미래 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고객들에게 또 다를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SKT의 사업구조는 다른 사람들이 더 자세하게 잘 설명해 줄 것이라 믿고, 여기서는 오롯이 주식 및 배당금에 집중해 보겠..

글로벌 파운드리 업체의 대표주자 TSMC. 펩리스 여러 기업의 반도체 생산을 도 맡아서, 기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도 비메모리 반도체의 파운더리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한다는 소식이 이전부터 들려왔다.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한 부분은 펩리스 (설계담당), 다른 한 부분은 파운드리 (생산 담당). 이 두 부분 중 현재 삼성전자가 투자 하고 있는 분야는, 파운드리 부분이다. TSMC의 기업 모토는,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이며, 이는 생산에 주력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여,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여, 점점 규모를 더 불려 나가, 다른 기업이 따라오지 못하게 하는 확실한 전략 처럼 보인다. 실질적으로, 파운드리 시장의 절반이상을, TSMC 가 차지하고, 생산을 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월 배당주인 리얼티인컴. 투자한 만큼, 나에게 매달 배당금을 준다. 마치 한달에 한 번씩 내가 투자한 돈 한 테, 용돈을 받는 기분이다. 2008년 금융위기, 현재 COVID-19 에도 꾸준히,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아주 주주친화 적인 회사이다. 그럼 과연 리얼티인컴에 배당금 투자를 하면, 한 달에 얼마씩 벌고, 1년에 수익률이 어느 정도 일까? 천천히 같이 살펴 보도록 하겠다. 9/28일 (월) 미국 주식 개장 전 가격 기준으로, 리얼티 인컴 1주당 $59.93. (Dividend Amount : 배당금) (Declared date : 배당금 지급 선언일) (Ex-Dividend Date : 배당락일) (Payment Date : 배당금 지급일) 9월 30일 이전까지 주식을 가지..

우리나라 코스피 시총 1위 삼성전자. 세계 글로벌 기업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기업이다. 올해 나는 삼성전자로 부터 3번의 배당금을 받았다. 배당금을 매 분기 조금씩 더 받아 가고 있는데, 매 분기, 배당금이 늘어가고, 또한 나의 평단가 보다 현재 주가가 높기 때문에 또 한 번더 기분이 좋다. 현재 삼성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연상 단어는, "반도체"라고 생각한다. 삼성은 글로벌 1위 "D램" 반도체 생산 1위이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시장이 더 큰. 파운더리 산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러한 삼성전자의 현재 상황과 미래의 방향을, 하나하나 이야기 하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이 더 잘 설명할 것이라고 생각되고, 나는 배당금에 포커스를 맞춰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그럼 2020년 3분기 삼성..

타이레놀, 베이비로션으로 유명한 제약회사 존슨앤존슨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본 글로벌 기업이다. 주식 투자자 입장으로 봤을 때는,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늘려 오고 있는, 배당킹 중에 킹이자, 주주친화적인 기업으로도 보일 것이다. 57년 정도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상승시킨 기업이다. 57년 동안 하나를 꾸준히 늘려가고 지속한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을 일인데, 존슨앤드존슨(JNJ)은 그것을 해 냈으며, 2008년 글로벌 위기 때도, 배당금을 증가시킨 몇 안 되는 정말 튼튼한 회사이다. 현재 코로나가 전 세계를 뒤덮은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존슨앤존슨은 배당금을 늘리며,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했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다른 회사들은 배당금을 유지하거나, 배당금을 지급 안 하기로 선언을 했는데, 존슨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