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계의 투자자 중에 NO.1이라고 부를 수 있는
워렌버핏 형님
종종 유튜브에서도 워렌버핏의 인터뷰 동영상을 본다.
거의 대부분의 인터뷰의 질문이
어떻게 하면 당신처럼 돈을 버나요?
그러면 워렌버핏의 대답은
"기업의 펀더멘털을 보고 가치 투자하세요"
"그리고 팔 생각이 있는 주식이라면 사지도 마세요"
그럼 기업의 펀더멘털을 파악해서
가치투자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나만의 기업의 가치판단을 할 때,
아래의 내용을 파악하고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구조를 보고
주식을 살지 말지 결정한다.
1. 재무제표 보기
네이버 주식이나, 인베스팅 닷컴 혹은 Dart에 들어가면
손쉽게 한 기업의 재무제표를 볼 수 있다.
물론 과거의 지표이긴 하지만,
과거의 데이터 바탕으로,
기업의 미래를 추측 할 수 있다.
우리가 재무제표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도 회사에서, 보고 받는것 처럼,
그냥 보고 싶은 내용만 보면 된다.
난 재무제표를 볼 때 순이익,
PER, PBR, ROA, ROE, 배당금
이렇게 5가지를 핵심적으로 본다.
개념만 알고 있으면 쭉 눈으로 보는데 5분도 안 걸린다.
2. 순이익
어떤 기업이든, 총매출에서 모든 비용을 다 제외하고,
순이익이 남아야 기업을 영위할 수 있다.
너무나 간단단 원리.
순이익의 꾸준한 증가가 이루어지는 회사라면,
다른 지표들을 고려 할 만 하다.
하지만, 순이익이 마이너스 이거나
너무 큰 차이로 변동이 있으면,
주식을 사는 걸 보류한다.
굳이 나의 노동, 시간을 써가며 번 돈을
모험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세상엔 너무나도 많은 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3.PER
PER 은 기업의 실질 현재 가치가 몇 배 정도의
기대심리 즉 프리미엄이 붙어서
현재 사람들에게 거래되고 있느냐 볼 수 있는 지표.
당연히 기업이 튼튼하고 꾸준한 순이익을 내는 회사면,
PER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만약 순이익은 증가하는데, 다른 외부적인 요건으로
PER이 따라 올라가지 않는다?
그러면 나는 강력한 매수신호라고 판단한다.
4.PBR
기업의 정말 장부상의 가격을 이야기해주는 지표.
기업 오너가 사업을 접고,
모든 회사의 자산을 다 판다고 가정할 때,
1이면 쌤쌤
1보다 낮으면 주가 저평가
1 보나 높으면 주가에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
예를 들어 기업의 장부상의 1주의 가격이 25000원.
그런데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치라 25000원이다
그러면 PBR =(BPS주당순자산가치/주가) = 1
이것도 우리가 직접 계산할 필요 없이,
재무제표에 나와있다.
5.ROA
(자기 자본 + 부채)
자기 자산 + 부채를 이용하여,
벌어드린 비율을 보여주는 것.
큰 기업들이 부채 없이,
사업을 영위할 수 없다고 생각하므로,
ROA를 참고한다.
실질적으로는 ROE를 보기 위해서 참고한다.
6.ROE
자기 자본수익률
부채 없이 진짜 기업의 돈으로
수익이 얼마나 난지를 볼 수 있는 지표.
당연히 나는 ROE > ROA가 형성되는 기업들을 본다.
7.배당금
나에게 제일 중요한 핵심지표
기업이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주주친화 적이지 않으면,
배당금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배당금을 꾸준하게 주주들에게 지불하고,
또한 꾸준히 배당금액을 증가시킨다는 말은,
기업이 바보가 아닌 이상 잉여금을 주주에게 돌려주어도,
사업분야에 대해 미래에도 자신이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전반적인 재무제표에서 봐야 할 것이 끝이 났다면,
이제 판단해야 될 것이,
과연 내가 투자하는 기업이 미래에도
"사업을 잘 유지할 수 있을까?"
물음에 답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기업의 사업구조 및 미래시장의 전망에 대해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해 하루에 5분만 투자해서 보면
기업의 1주 주식을 살 지 말지 판단이 선다.
(돈이 주식에 들어 가 있으면,
저절로 그 기업에 대해 궁금해 진다.)
나도 현재 투자를 한 지 1년이 조금 넘어가는 한 사람이다.
나는 배당금을 받아서 현금 흐름을 늘려가기 위해
포커스를 맞추고 주식 시장에 개미로 살고 있다.
나의 이러한 방법들이 짧으면 5년 길면 20~30면 후에
나의 경험들이 쌓여서,
많은 사람들에게 금융지식과 판단력을 공유해주고 싶다.
인터넷에는 많은 좋은 분들이 정보들을 공유해주고 있다.
나도 그 정보들을 바탕으로 나의 경험을 쌓고 있으며,
나도 받은 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해서
다 같이 금융지식이 높아져, 미래에 다들 웃으면서
같이 잘 지낼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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