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경제"라는 과목 외에는 "돈"과 조금이라도 연관된 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는거 같다. 사회에 참여하고 나의 노동으로 노동소득을 버는 방법 외엔, 나의 소득을 증가 시킬 방법이 없어 보였다. 그래서 이건 아니다싶어 여러가지 방법을 찾던중 매력적으로 다가온 주식 배당금 투자.
나의 돈이 은행에서 아닌 다른 곳에서 스스로 일을 하여 돈을 벌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 과 주식 투자를 하루하루 주식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점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다른 사람들이 시작한 배당금 투자의 기록들을 보면서, 차근차근 증권 계좌 계설 부터 한국주식 미국주식 사는 법에 대한 지식을 습득 한 후 본격적으로 진행 했다.
그리하여 2019년 6월 미국 주식 AT&T 1주 매입으로 나의 주식 배당금 투자의 기나긴 마라톤이 시작 되었다.
현재 내가 모은 배당금 주식은 아래와 같다.
(미국주식 25개 종목 + 한국주식 2개 종목 = 27개)
-현재 총 매입금액: 12,895,000원
미국주식 (10,239,000원) + 한국주식 (2,656,000원)
-지금까지 받아 온 총 배당금 : $78.22 (15.6% 세금 제외한 금액)
<미국주식>
애플(AAPL) : 1주
애브비(ABBV) : 8주
아메리칸타워(AMT) : 1주
베스트바이(BBY) : 1주
캐터필러(CAT) : 2주
클로락스(CLX) : 1주
시스코(CSCO) : 10주
델타에어라인 : 1주
인텔 (INTC) : 6주
인베스코(IVZ) : 12주
존슨앤존슨 (JNJ) : 7주
코카콜라(KO) : 11주
LAS VEGAS SAND (LVS) : 6주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 (MAIN) : 2주
맥도날드 (MCD) : 4주
3M (MMM) : 2주
마이크로소프트 (MSFT) : 2주
리얼리티 인컴 (O) : 7주
옥시덴털페트롤리엄 (OXY) : 4주
PEMBINA PIPELINE CORPORATION (PBA) : 10주
화이자 (PFE) : 2주
스타벅스 (SBUX) : 10주
AT&T (T) : 10주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E (TSM) : 2주
벤타스 (VTR) : 1주
<한국주식>
삼성전자(우) : 34주
SK텔레콤 : 5주
배당금 주식을 하나 둘 씩 모아가다 보니깐, "기회비용"이라는 단어가 머리에 박혀, 소비를 할 때 한 번더 생각 할 수 있는 나만의 장치가 만들어 져서, 어디다가 쓴지 모르는 "돈" 들이 하나둘 주식 계좌에 모여 든다. 사실 현재 총 금액 대비 총 배당금 수익은 초라해 보이는게 사실이지만, 이 과정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복리의 마법 처럼 불어 나 있을것을 기대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하루씩 배당금에 공부를 동해 정보와 지식들을 쌓아가며, 3년 후 누군가에게 내가 겪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하루하루 힘내야 겠다.
'[기업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렌버핏 형님이 말하는 가치투자란? (2) | 2023.05.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