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오디오, 비디오 생산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한 삼성전기는,
1980년대에 컴퓨터 부품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했고,
1990년대에 칩부품, 이동통신부품 등으로 사업 확장, 2000년대에는 고주파 회로설계, 다층박막 성형 등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칩부품, 카메라 모듈,
통신 모듈, 기판 등의 사업을 키우고 있다.
2021년 말 스마트폰 기판 사업을 철수 하고,
반도체 기판에 1조 배팅을 하여,
미래 먹거리를 대비하고 있다.
미래사업을 위해 사업 개편과 인재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는 삼성전기!
2021년 삼성전기 주가 및 배당금
과연 얼마 받을까?
삼성전기는 1년에 1번 배당금을 지급한다.
배당락일: 2020년 12월 31일
배당금 지급일: 2021년 4월 16일
배당금 지급액은?
삼성전기 보통주: 1400원
삼성전기 우선주: 1450원
배당세금 15.4% 제외하고,
내 통장에 꽂히는 배당금은?
삼성전기 보통주: 1184원
삼성전기 우선주: 1226원
여기서 궁금하다! 투자수익률!
2021년 삼성전기 배당금 투자
수익률은 얼마일까?
주주들마다 가지고 있는 평단가가 다르기 때문에,
현재 주가 기준으로 계산을 해보도록 하겠다.
2022년 1월 21일 장 마감 기준 주가.
삼성전기: 181,000원.
삼성전기우: 97,400원.
현재 주가 대비 배당금 투자 수익률.
<삼성전기 보통주>
(1400원/181,000원) x 100 = 0.77% (세전)
(1184원/181,000원) x 100 = 0.65% (세후)
<삼성전기 우선주>
(1450원/97,400원) x 100 = 1.48% (세전)
(1226원/97,400원) x 100 = 1.25% (세후)
매력적인 배당금 투자 수익률은 아니다.
22년 1월 14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5% 까지 상승시켰는데,
삼성전기의 우선주 투자수익률이
딱 기준금리 수준의 이익이다.
아직까지 삼성전기는 투자를 많이 하여,
경쟁을 이겨내야되는 시장의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배당금 투자자입장에서는,
매력적인 기업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위에서 언급한 2022년에는
스마트폰 기판사업을 접고,
반도체 기판에 1조를 투자하여,
미래경쟁력 및 시장 장악력을
강화한다고 하는데, 꼭 성공하여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을 얻어서,
삼성전자와 같이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다.
"배당금"에 초점을 맞춰 삼성전기, 삼성전기우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분명히 다른 초점에 맞춰서 보면
매력적인 주식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여러분들도 자기만의 기준을 꼭 세워서,
그 기준에 맞는 기업을 찾으면
과감하게 투자하여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 달콤한 손익실현을 하기를 바랍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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