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4대 금융사 (KB, 신한, 하나, 우리) 중
3번 째로 시가 총액이 높은 하나금융지주!
1위 2위를 다투는 KB금융, 신한지주는,
현재 은행업 & 비은행업 사업을 55 대 45 비중으로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지만, 하나금융지주는 현재
은행업 & 비은행업 사업을 65 대 35 비중으로,
수익이 은행업으로 많이 쏠려 있다.
그리하여, 2021년부터 비은행 사업을 늘려,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요즘 기업의 이슈인 ESG 경영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분 좋은 소식인데, 배당금도
분기배당으로 전환 할지 검토 중이라고 한다.
그럼 여기서 2021년 하나금융지주
배당금 과연 얼마 받았을까?
2021년 하나금융지주는 2번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2020년 결산배당>
배당락일: 20년 12월 31일
배당금 지급일: 21년 04일 13일
배당금 지급액: 1350원
<2021년 중간배당>
배당락일: 21년 06월 30일
배당금 지급일: 21년 08월 06일
배당금 지급액: 700원
<2021년 배당금 총액>
1350원 + 700원 = 2050원
여기서 15.4% 세금 제외하고,
내 통장에 꽂히는 배당금은? 1734원!
그럼 배당금 투자 수익률이 궁금하다!
하나금융지주 배당금 투자 수익률은 얼마일까?
개인마다 평단가가 다르기 때문에,
현재 주가로 계산을 해볼테니, 스스로 자기의 평간가를
대입하여, 투자수익률을 계산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이다.
22년 1월 20일 장 마감 기준 주가: 45350원
<배당금 투자 수익률>
(2050원/45350원) x 100 = 4.52%
(1734원/45350원) x 100 = 3.82%
하나은행 가서 정기적금이나 예금통장 만들어서,
돈을 저축하는 것보다, 하나금융지주 주식을 사서,
1년 동안 가지고 있는 것이 돈을 더 불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주가 하락 리스크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느정도의 리스크를 감당하지 않으면,
자산증식 속도가 너무 늦기 때문에,
자산의 어느 정도 부분은 투자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부자들은 말한다 돈이 돈을 번다고.
돈이 돈을 어떻게 버는지 생각을 해보면,
"좋은 투자처에 시간을 가지고 장기간으로 투자한다."
좋은 투자처는 인터넷에 조금만 서칭 해보면 나온다.
결론은 장기간 투자를 하느냐 못하느냐의 행동에,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없는지 판결이 난다고 생각이 든다.
장기간 유지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주식에서는 "배당금"이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기업들도 장기간 믿어주는 투자자를 유치 하기위해,
주주친화적 정책으로 "배당금" 지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기준에 "배당금" 분야까지 고려하여,
투자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되어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소중한 돈 잘 지키면서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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