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식배당금]

2020년 호텔신라 주가 및 배당금 과연 얼마 받을까?

경제적 자유를 위한 성장일기 2020. 4. 9. 22:18
728x90
반응형

출처: GOOGLE 이미지

 

호텔, 면세점 및 다양한 레저시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호텔신라.

아는 사람들은 알다시피 삼성그룹의 관광 계열사이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고급 호텔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면세점을 통한 유통으로 인해 많은 수익을 내고 있다. 

면세점이 우리나라 공항 및 백화점뿐만 아니라, 홍콩 및 동남아시아

쪽 공항 및 백화점에 진출해 글로벌적인 유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호텔 사업 및 면세점을 통한 유통망을 가진 호텔신라 

과연 배당금은 얼마 받을까? 

 

출처: dart.fss.or.kr

 

호텔신라의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350원 , 우선주 1주당 400원이고,

실질적으로 나의 통장에 꽂히는 배당금은,

15.4% 배당 세금을 제외하면 

보통주 1주당 296원 , 우선주 1주당 338원이다. 

 

순이익이 증가해서, 잉여현금흐름이 생겼을 때,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늘려 왔을까? 

 

출처: 인베스팅닷컴

 

2017년부터 꾸준히 엄청난 순이익 상승률을 보여주면서,

순이익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출처: 인배스팅닷컴

 

하지만, 순이익의 증가에 따른 주주들에 대한 환원 정책인

배당금 지급금액을 거의 늘리지 않았고, 

 

출처: 인베스팅닷컴

 

2013년부터 꾸준히 1주당 350원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올해 2020년도 350원을 1주당 지급한다고 했으니, 

9년 동안 배당금을 늘리지도 않고 줄이지도 않았다. 

 

내가 미국 주식도 투자를 하다 보니, 큰 기업일수록

순이익이 늘어나는데, 배당금을 늘리지 않는 기업들을 보면, 

솔직히 투자할 마음이 싹 없어진다. 

그 이유는

아무리 좋은 주식이더라도 주가의 변동은 발생하며, 

장기적으로 멘털을 유지하면서, 주식을 들고 갈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만약 배당금을 꾸준히 늘려주는 투자처가 없으면 모르겠으나, 

요즘 우리나라는 삼성전자, 미국 주식은 많은 기업들이 

분기별로, 또한 매년 배당금을 조금씩 상승시키며, 

주주 친화적인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기업들에게 호텔신라 쪽 주식보다 눈이 더 가는 게 사실이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호텔, 레저, 면세점 사업군들이 

많은 타격을 입고 있다. 

2020년 1분기는 적자를 감히 예상을 해본다. 

 

2020년 1분기 적자를 2,3,4 분기에 메울 수 있을지는 시간이 지나 봐야 

알아 지는 것이며, 내가 관심 있게 보는 것은, 꾸준히 과거 근 몇 년은 

순이익이 증가를 했다. 하지만 이번 연도에 적자를 본다면 

과연 배당금을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삭감을 시킬 건지가 관심 포인트이다. 

 

만약 배당금을 삭감시킨다면, 나의 안중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주식이 될 것이고, 

만약 배당금을 유지하거나, 혹은 이제 까지 번 돈을 주주를 위해 혹시나 

배당금을 올리게 된다면, 나의 포트폴리오에 담고 싶은 주식이다.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분위기가 침체된 가운데, 

빠른 시일 내에 질병들이 해결되어, 경기가 회복되었으면 좋겠다. 

비 온 뒤 땅이 굳는다고, 이번 기회에 잘 버티고 살아남은 기업들은, 

펀더맨털이 강한 업체인걸 반증하는 것이기 때문에, 

열린 마음을 가지고 다양한 기업들을 하나씩 조사해봐야겠다. 

그중 만약 추천해주고 싶은 기업이 있다면, 

나의 포트폴리에 담고, 내 블로그를 읽는 사람들과 공유할 것이다. 

 

 나의 자그마한 경험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될 때까지 열심히 조사 하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