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베이비로션으로 유명한 제약회사 존슨앤존슨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본 글로벌 기업이다.
주식 투자자 입장으로 봤을 때는,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늘려 오고 있는,
배당킹 중에 킹이자, 주주친화적인 기업으로도 보일 것이다.
57년 정도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상승시킨 기업이다.
57년 동안 하나를 꾸준히 늘려가고 지속한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을 일인데,
존슨앤드존슨(JNJ)은 그것을 해 냈으며, 2008년 글로벌 위기 때도,
배당금을 증가시킨 몇 안 되는 정말 튼튼한 회사이다.
현재 코로나가 전 세계를 뒤덮은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존슨앤존슨은 배당금을 늘리며,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했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다른 회사들은 배당금을 유지하거나, 배당금을 지급 안 하기로
선언을 했는데, 존슨앤존슨은 역시나 배당금을 상승시켰다.
4월, 5월이 유럽 및 미국 쪽 코로나가 심각했음에도 불구하고,
5월에 배당금 지급을 선언했고, 그 금액 또한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럼 실질적으로 통장에 배당금일 얼마나 꽂혔을까?
꾸준히 모으고 있는 중이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존슨앤존슨 주식은 단 7주!
1주당 배당금 지급금액 : $1.01
배당 세금 15% 제외하면,
실질적인 1주당 배당금 금액 : $0.858
나의 통장에 꽂힌 배당금 금액은
$0.858 x 7 = $6.01이다.
다들 아시다시피, 기업은 돈을 벌어야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줄 수 있다.
그럼 존슨앤존슨은 돈을 잘 벌고 있을까?
분기별, 연도별 간단한 재무정보를 살펴보면
존슨앤존슨은 꾸준히 총수익이 증가시키고 있음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존슨앤존슨 임원진들 및 직원들이 열심히 개발 판매하여,
시장에서 이익을 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일 간단한 지표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배당금 증가는,
그만큼 기업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정도 배당금을 줘도 우리 기업은 발전하는데 문제없다는 자세를
주주들에게 보여 주는 확실한 지표라고 생각한다.
물론 위의 자료는 간단하게 참고만 하면 될 것 같다.
나도 그렇고 다른 사람도 그렇겠지만, 자신의 돈을 투자한 회사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시간 날 때마다 체크할 것이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노동으로 번 돈들을 허무하게 날릴 수 없고,
소중히 나의 돈을 지켜야 되기 때문이 아닐까?
대부분 모든 사람들은 평범하게 태어났고,
노동을 통해서 돈을 번다.
노동들 통해서 번 돈을 방치하면 할수록 물가 상승률에 의해
화폐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기 마련이다.
화폐의 가치는 떨어지지만 자산(주식, 부동산 등등)은
시간의 갈수록 가치는 상승하기 마련이다.
이런 개념으로 현명하게 각자 판단으로 투자를 잘 하여,
노동 소득뿐만 아니라, 자본소득으로 다들 삶이 풍요로워 졌으면 좋겠다.
나 또한 그날이 오길 간절히 바란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미 나보다 먼저 투자를 한 선배들을 보고
많이 배우고, 후의 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다들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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