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반도체 시장 부분에서
한 부분을 차지고 하고 있는 SK 하이닉스.
우리나라에는 삼성전자가 있고, 그 그림자에
가려서 우리나라에서 반도체 2위 기업이지만,
그래도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2018년은 반도체 업체들이
굉장한 호황을 누렸었지만, 2019년 3분기 들어서
점점 그 와 같은 호황은 줄어들고 다시 경쟁 모드로 들어가
엄청난 투자를 하며, 계속해서 글로벌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투자를 끊이 없이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SK하이닉스는 용인에 반도체 클러스터 공장 부지를
설치하여, 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해외에 공장 부지가 아닌 우리나라 용인에 공장부지를
건설해 생산 및 개발 을 진행한다는 것이 한 편으로
리스펙트 하는 부분이다.
그럼 2020년 SK하이닉스의 배당금은
과연 얼마 받을까?
출처: Dart
SK하이닉스는 1년에 한 번 배당하는 기업이다.
공식적으로 2020년 현금 배당금액
1000원
실직적으로 내 통장에 꽂히는
SK 하이닉스 1주당 배당금액은
배당세금 15.4% 제외하고,
846원
상기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락일인 19년 12월 31일까지
이 주식을 들고 있어야 2020년에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배당지급을 은 주주총회 이후 1개월 내에
배당금 지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3월 20에 주주총회를 개최 하였으니,
4월 20일 이내에 자신이 등록한 계좌에
돈이 입금될 것이다.
상기 표를 보면 2018년까지 총수익이 꾸준히 증가하다,
2019년에 반도체 호황기가 주춤하여, 총수익이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순수익" 부분에서는 오히려 2019년이
2018년 보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2018년 반도체 호황기였던 SK하이닉스는
2019년 배당금으로 1주당 15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지만,
2019년 반도체 호황기가 주춤하자,
2020년 배당금은 1주당 10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다.
(순이익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배당투자자 입장으로서
삼성전자 배당금과 비교를 안 할 수가 없는데,
똑같이 2019년 실적 하락을 맞은 삼성전자는
2019년 과 2020년 배당금을 동결 한 했지만,
SK하이닉스는 2020년 배당금을 삭감했다.
이로 인해 다른 외적인 부분을 고려도 해야겠지만,
배당금 투자자로서는 솔직히 SK하이닉스 보다
삼성전자에 손이 가는 게 사실이다.
개개인마다 기업에 대한 이미지, 신뢰성 등
개인의 가치판단의 기준이 있을 것이고,
그 판단과 기준이 곧 본인의 투자 방향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모든 분야에서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르듯이
투자 부분도 개인적인 견해가 다를 것이고,
그 견해에 따른 선택은 오롯이 자기 몫이고,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다.
판단이 기준이 없을 때, 경험 있는 사람들의
조언들이 필요하고, 자료조사가 필요하다.
나도 먼 미래에 막 입성한 세 내기들에게
조언을 할 수 있는 그날까지 스스로 갈고닦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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