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카지노 및 리조트 회사인 라스베이거스 샌즈(LVS)
2019년 말 미국 주식의 S&P 500에 당당히 입성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회사 중 하나이지만,
그래도 2020년 1분기의 배당급은 나의 통장으로 입금되었다.
그럼 2020년 라스베이거스 샌즈(LVS) 배당금은
과연 얼마 받을까?
라스베이거스 샌즈(LVS)의 배당금 역사는 그렇게 길지 않다.
2012년부터 배당금 지급 하기 시작하여,
2020년 현재까지 배당금을 매년 증가시킨 기업이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PAYOUT RATIO가 100%을 넘었지만,
이 회사는 평소에도 90%를 유지하고 있는, 굉장히 주주친화 적이다.
물론 다른 리츠 주 들과 마찬가지로 리조트, 카지노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므로, 주주들에게 환원을 해야 하는 의무 아닌 의무가
미국 금융시스템 적으로 있지만, 그래도 순이익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매년 배당금을 증가시키는 주주 친화적인 기업이다.
2020년 1분기 라스베이거스 샌즈(LVS)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락일 : 2020년 3월 17일 이전에 주식을 가지고 있었어야 했으며,
배당금 지급일은 2020년 03월 26일이다.
2020년 LVS의 배당금은
1년에 1주당 $3.16을 지급하고 있으며
분기별 1주당 $0.79을 지급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나의 통장에 꽂히는 금액은
15%의 미국 배당 세금을 제외하면,
분기별로 1주당 $0.67 금액이
나의 통장에 꽂힌다.
나는 현재 LVS주식 6주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라스베이거스 샌즈 1분기의 나의 배당금은
$0.67 x 6 = $4.03이다.
2020년 2분기의 배당금이 현재까지 수집한 나의 정보로는
배당금 삭감 및 배당 컷에 대한 소식은 없다.
그럼 지속적으로 라스베이거스 샌즈는 배당금을 줄 수 있을까?
2020년 순이익을 봐야겠지만, 아직까지 정해 진 것이 없기 때문에,
물음에 대한 답은 하지 못하겠다.
하지만 라스베이거스 샌즈가 가진 배당금의 짧지만 긴 역사를 보면
믿음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순이익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주주에게 배당금 지급액을
늘려온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매년 배당금을 올려 주주들에게 배당지급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판단으로 나는 웬만해선 배당 컷 까지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정말 힘들면 배당금 삭감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한 경기가 회복되면, 금방 주주친화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카지노 리조트는 잘 가지 않지만,
라스베이거스 샌즈의 사업은 지속돼서 나에게
배당금을 꾸준히 주는 한 기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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