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코카콜라
코카콜라의 대주주인 워런 버핏도 하루에 한잔씩 꼭 마신다고 하더라.
이전에 코카콜라에대해서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2020년 4월 시작으로 코카콜라의 배당금 지불이 시작되었다.
코카콜라는 4월 7월 10월 12월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한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코카콜라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57년 동안 배당금을 증가시킨
몇 안되는 글로벌 주주친화 기업이다.
아직 코카콜라의 배당금을 꾸준히 늘린 년도 만큼
인생을 살지 않았지만, 57년 동안 꾸준히 무엇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동의 할 것이다.
코카콜라는 대표적인 판매 아이템인 콜라 이외에
많은 음료, 쥬스, 커피 등등 전 세계적으로 이미 우리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해 있으며, 코카콜라 음료를 안 마션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마신 사람은 전 지구 상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하루에 소비량이 엄청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미국 주식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주식이 하락기를 맞이 하고 있다.
물론 코카콜라도 주가 하락을 피 할 순 없다.
하지만 다른 기업에 비해 주가의 하락이 그렇게
심하지 않다는 것에 초점을 두면 그 의미는 달라진다.
그 이유는 지금 글을 읽고 있는 본인들의 머릿속의 이유와
내 머리속의 이유가 유사할 것이라 판단된다.
그럼 2020년 코카콜라의 배당금은 과연 얼마 받을까?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배당금을 늘렸을까?
결론 부터 말하면 "그렇다"
우선 코카콜라의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락일인 3월 13일까지 주식을 들고 있어야 했으며,
배당 지급일은 4월 1일 이였다.
배당금은 1주당 $0.41
작년 배당금은 1주당 $0.40
이러한 위기속에서도 배당금을 늘린 코카콜라의
임원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고,
그만큼 이 위기 속에서도 자신감이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물론 배당금 지급하겠다는 선언을 한 날짜가
2월 20일 이고, 미국에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은 날 이 였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직접적으로 미국에
영향을 끼친 날이 였다고 가정을 해도
코카콜라는 배당금 늘리는 정책을
유지했을 거라는 조심스러운 판단을 해본다.
진실 여부는 이후 7월 배당금을 어떻게 지급하는지에
결과가 나 올 것이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코카콜라 주식 11주
11주 x $0.41 = $4.51
실직적으로 내 통장에 꽂히는 배당금
15%배당세금을 제외하면
$3.83
현재 코카콜라 주식은 $43 대 이며,
현재 3.74% 배당금 비율을 차지하는 수준이다.
현재 은행 적금 이지가 얼마인지는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3% 면 많이 주는 이자율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코카콜라는 현재 주가 하락으로 인해 3.74%의
투자 대비 배당금을 받을 수 있으며,
자신의 선택이겠지만, 나는 현재 적금을 다 깨고
우량주이고, 배당금 비율이 4% 언저리인 기업을 찾아
작은 돈이지만 다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까지 금액이 크지 않지만, 5년뒤 10년 뒤에는
복리의 마법으로 돈이 스스로 굴러가는 시스템이 되어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의 기록들이 나의 증거가 되고, 나의 말에 신뢰성을 가지게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때까지 나의 기록을 계속될 것이며,
나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차근차근 나의 재산을
불려 나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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