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및 천연가스를 운송 및 보관하는 기업인
펨비나 파이프라인(PBA)
미국 배당금 주식 중에서도 매력적인 배당률로
매월 배당금을 주는 대표적인 월배당 주식이다.
현재 질병으로 인한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석유 산유국들의 치킨게임에 따른
국제 유가가 엄청나게 하락함에 따라,
직간접적으로 펨비나파이프라인(PBA) 도 타격을 받고 있다.
유가 하락에 따른 주가 하락이 나타나고 있고,
이는 싼 가격에 좋은 매수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과연 펨비나파이프라인(PBA)의 배당금은 얼마일까?
제일 최근에 받은 4월 배당금은 다음과 같다.
배당락일 : 3월 24일
배당금지급일: 4월 15일
1주당 배당금 $0.21
가지고 있는 주식 10주
배당 세금 15% 제외하고 내 통장에 꽂힌 금액
$1.79
실직적으로 원유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다 보니,
주가 하락과 전체적인 매출 및 순이익에 영향을 받아,
5월 배당금은 감소했다.
배당락일 : 4월 23일
배당 지급일: 5월 15일
1주당 배당금 : $0.15
가지고 있는 주식 10주
배당 세금 15% 제외하고 내 통장에 꽂힐 금액
$1.28
배당금을 감소했다는 것이 너무나도 아쉬운 점이지만,
실직적인 외부 원인으로 회사에 타격을 받고
순이익이 줄어 들어서 배당금을 정말 주지 않겠다고
선언한 기업들보다는 훨씬 나은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IT 및 테크 관련 기업의 주가는 전체적인 하락기에
비해 선방을 하고 있지만, 그 외적인 기업들은 전례 없는
주가 하락을 맞이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러한 시기는 지나갈 것이고,
언젠가는 다시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석유뿐만 아니라 펨비나 파이프라인은, 천연가스도
운반 및 저장을 하는 비즈니스 구조도 들고 있고,
이러한 상황에도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가 주주들에게 친화적인 만큼, 주주도 회사를 믿고,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몇 주 더 구입해 볼 생각이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전 세계 사람들이 경제적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체감하고 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잘해서, 극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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