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배당일기

글로벌 시총 2위인 마이크로소프트! 대표적으로 컴퓨터 운영체제인 윈도우(Window), 우리가 업무할때 꼭 필요한 Microsoft office, B2B 사업이라 일반 소비자들에게 잘 와닿지 않는 사업인 클라우드 사업. 아마존 클라우드에 이어서 글로벌 점유율 2위이며, 점점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또한 2022년 1월에 핫이슈인 게임회사 블리자드를 인수합병 함으로써, 기존의 게임사업부에 대한 투자 및 미래의 큰 시장인 매타버스 사업을 준비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그럼 여기서 궁금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배당금! 2021년 마이크로소프트(MSFT) 주가 및 배당금 과연 얼마 받았을까? 여느 미국 주식처럼, 1년에 4번 주주들에게 분기배당으로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 매년 3월, 6월, 9월, 12월 주주들에게..

1970년대 오디오, 비디오 생산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한 삼성전기는, 1980년대에 컴퓨터 부품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했고, 1990년대에 칩부품, 이동통신부품 등으로 사업 확장, 2000년대에는 고주파 회로설계, 다층박막 성형 등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칩부품, 카메라 모듈, 통신 모듈, 기판 등의 사업을 키우고 있다. 2021년 말 스마트폰 기판 사업을 철수 하고, 반도체 기판에 1조 배팅을 하여, 미래 먹거리를 대비하고 있다. 미래사업을 위해 사업 개편과 인재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는 삼성전기! 2021년 삼성전기 주가 및 배당금 과연 얼마 받을까? 삼성전기는 1년에 1번 배당금을 지급한다. 배당락일: 2020년 12월 31일 배당금 지급일: 2021년 4월 16일 배당금 지급액은? 삼성전기 보통주:..

우리나라 4대 금융사 (KB, 신한, 하나, 우리) 중 3번 째로 시가 총액이 높은 하나금융지주! 1위 2위를 다투는 KB금융, 신한지주는, 현재 은행업 & 비은행업 사업을 55 대 45 비중으로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지만, 하나금융지주는 현재 은행업 & 비은행업 사업을 65 대 35 비중으로, 수익이 은행업으로 많이 쏠려 있다. 그리하여, 2021년부터 비은행 사업을 늘려,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요즘 기업의 이슈인 ESG 경영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분 좋은 소식인데, 배당금도 분기배당으로 전환 할지 검토 중이라고 한다. 그럼 여기서 2021년 하나금융지주 배당금 과연 얼마 받았을까? 2021년 하나금융지주는 2번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배당락일: 20년 12월..

우리나라 대표적인 금융주인 신한지주. 전통 금융업 시가 총액을 따지면, KB금융 다음 두 번째로 몹 집이 큰 회사이다. 신한지주는 국내 금융지주사 중에서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가장 잘 이루어져 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실제로 은행 부분 뿐만아니라, "비은행" 부분의 증권, 카드, 캐피털, 자산운용 등 다양하게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통신업 대표 KT와 4300억 규모의 지분 교환을 하여, 핀테크, NFT, 인공지능 등의 미래사업을 함께 발전 모색하고 있다. 또한 현재 굉장히 중요한 ESG 역량 강화도 놓치지 않고 있다. 위와 같이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구축해 미래 먹거리 사업의 발전 및 기존 사업의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주주 친화적인 태도를 취하기 위해,..

우리나라 대표 철강회사 포스코! 다들 알다시피, 철강산업은 우리 산업의 전반에 필요한 기초 중의 기초인 원재료이다. 자동차, 조선, 가전, 건설 등 철강이 안 들어가는 산업을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이다. 또한 우리나라가 급격하게, 산업발전을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철강산업이 발달이 뒷받침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또한 포스코의 주주이거나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현재 물적분할 이슈에 많이 관심이 쏠려 있을 것이다. 간략하게 말하면 지주사인 포스코 홀딩스 아래에, 철강과 비철강 사업의 자회사를 두는 방안이다. 포스코는 "저탄소 및 친환경 시대로 전환, 세계적인 흐름인 ESG경영 강화등 급변하는 경영환경 하에, 지속성장과, 기업가치를 제고" 하기 위해서, 지주사와, 자회사의 물적분할을 추진 하려고..

우리나라 대표 통신업체인 KT. 모두들 알다시피 KT는 국내 대표 통신사업자로, 5G 이동통신 과 기가인터넷 등 유무선 통신,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 하고있다. 아울러 미래의 먹거리를 위해 자체적으로, "ABC" 역량 기반으로 사업을 강화 하고있다. (A: AI , B: Big date, C: Cloud). 또한 강점인 통신서비스에, 플렛폼 및 금융 물류,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접목시키는 도전을 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KT! 2021년 주가 및 배당금 과연 얼마 일까? KT는 1년에 1번 배당금을 지급한다. 배당락일: 2020년 12월 31일 배당금 지급일: 2021년 4월 27일 배당금 지급액: 1350원 (세전) 배당세금 15.4% 제외하고, 내통장에 꽂히는, 배당금액 : 114..

SK 그룹의 석유, 화학 및 윤활유 사업을 영위하던 SK이노베이션. 자동차베터리 시장에 뛰어들어 활발히 경쟁을 하고 있다. 많은 곳에서 들어 봤듯이, 자동차의 연료가 화석연료에서 친환경적인 전기로 패러다임이 옮겨 감에 따라, 기업들은 자동차 베터리 시장이 미래 먹거리 시장이라고 생각했으며, SK이노베이션도 그 경쟁에 참여했고, 현재는 자회사 "SK ON"를 만들어 베터리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분사를 시켰다. SK ON도 LG화학에서 분사해서 나온 LG에너지솔류션처럼, 머지않은 미래에, 주식시장에 IPO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배터리 시장 춘추전국시대라고 할 수 있는 현재. 2021년 말 기준 자동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자. 중국의 CATL이 여전히 글로벌 세계 점유율 1위이며, 2위..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배당주 KT&G. 다들 알다시피 담배 및 인삼(정관장) 등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시장에서 담배 & 인삼 시장의 유일한 공급자이고, 또한 수출도 양호하게 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매출액 및 순이익 표이다. 꾸준히 매출액 & 순이익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배당금을 매년 늘려주고 있다. 그럼 2021년 KT&G(케이티앤지) 주가 및 배당금은 과연 얼마 일까? KT&G는 1년에 한번 배당금을 지급한다. 배당락일: 2020년 12월 31일 배당금 지급일: 2021년 4월 19일 배당금 지급액: 4800원 배당 세금 15.4% 제외하고, 내 통장에 꽂히는 배당금은? 4060.8원 그럼 KT&G 배당금 투자 수익률은 얼마일까? 각자 들고 있는 주식 ..

카카오뱅크의 돌풍을 잠재우고, 우리나라 금융주 대장주를 차지하고 있는 KB금융. 다들 아시다시피, 코로나 시대에 금융업계는, 역대급 실적을 내고 있다고 뉴스 또는 인터넷에서,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가계, 기업 모두 금리가 낮고, 경기가 어려워진 관계로 대출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금융업계들은 이자 수익이 많이 생기고 또한, 현재는 미국의 금리 인상 움직임으로 인해, 우리나라도 금리인상을 피하지 못할 것이고, 이로 인해 금융주들은 대출이자를, 상승시킬 것이며, 이는 금융업계들의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다. 부당하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구조가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이며, 이러한 구조를 이해하고, 적절한 투자로 우리도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조금만 관심있게 찾아보면, 금리인상 ..

전기는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저장이 불가능한 재화로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하여 적정 수준의 예비설비 확보가 필수적이다.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해외 의존도(약 97%)가 높아 안정적인 에너지 확보가 필요하며, 지정학적으로 전력계통이 고립되어 있어 주변국과 전력 수출입이 불가능하다. 전력의 생산은 남부지방에, 소비는 수도권 지역에 편중되어 전력의 장거리 수송이 필수적이며, 시장기능에 의한 수요조절이 어려워, 공급능력 확보를 위해 전력설비 건설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사업이다. 현재 전력사업체 6개 (한국수력원자력,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 가 대부분 우리나라 전력 생산 대부분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사업체들이 생산한 전력을 전력거래소에서 구입하여..